안녕하세요~

11.4.(토)에는 충북교육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청주지역 연합모임 <전주 도서관 탐방> 에 4명의 도서위원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동문헌책도서관 견학과 한옥마을 내에서 캘리그라피 체험, 혼불의 저자 최명희문학관에서는 나에게 보내는 느린편지를 써보았습니다

오후에는 독립 서점 3곳 에이커북스토어, 서점 카프카, 그리고 잘익은 언어들 을 방문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에이커북스토어에서 책 1권씩 선물로 받았고 서점 카프카의 독특한 공간에서 머물다가 마지막 독립서점  '잘익은 언어들'의 대표 이지선님(책방뎐의 저자)과 만남을 갖았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덕진공원의 연화정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도서위원으로서 1년동안 연합모임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이번 마지막 일정인 전주 도서관 탐방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