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소설책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축하해 주고 싶은 '첫사랑 첫 소설'의 작가, 3학년 2반.

첫 수업부터 피노키오를 죽이는 엉뚱한 이야기로 시작해

‘사귀자’라는 말을 못해 ‘사 사 싸우자’고 말해 버리는 엉뚱한 이야기로 소설을 썼지만

그런 엉뚱발랄함이 여러분의 매력이었고, 이 소설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인생을 살다 보면 수없이 도전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 어떤 선택을 할까요?

​어떨 때는 과감히 도전하기도 하겠지만 또 어떨 때는 망설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망설이기만 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꿈도 거기서 그만 멈추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

혹 망설여진다면 그 때 오늘, 감히 작가에 도전했고, 작가로 탄생한 오늘을 기억해 내길 바랍니다. ​

그리고 과감히 도전하기를 응원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 있을 것입니다.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우리 3학년 2반 학생들이 함께 쓰고 함께 그린 첫사랑 첫 소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